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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분의 시골땅과 집이 가압류되어 지난해 자산관리공사에서 공매입찰을 진행중이었거든요 제가 그땅을 낙찰받으려고 몇번을 참여하려고 했지만 소유주에게 공매사실을 전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매번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3월1일 다시 날짜가 잡히고 제가 외국출장이 있어서 3일날 귀국해서 보니 다시 3월8일로 되어있어서 또 유찰이 된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낙찰이 된 물건이라고 나옵니다. 인터넷 공매밖에는 안되구요 이번에도 소유주에게 연락이 안간걸로 알고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지사에 문의를 하니 3월1일 입찰이 진행되어 결과가 오늘 뜬것이라고 합니다
이런경우 제가 그 땅을 다시 구매를 하거나 이의신청을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구요 또 낙찰받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격을 더 지불하더라도 그땅을 꼭 찾아야 하거든요 그럼 수고하시구요
아래는 제 메일입니다 전화상담 혹시 가능하시면 전화주셔도 고맙겠습니다
011-500-7295 georu@nate.com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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